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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언남동 맛집 북해참치 다녀온 솔직한 후기

맛집,카페/용인맛집

by 두번째왈츠 2020. 4. 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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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참치

 

주소: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성로 71
전화번호:031-282-6226
영업시간:11:40~24:00

 

 

 

 

 

오랜만에 남편과

참치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동네 엄마들의 평이 좋아서 기대를 안고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왔어요.

입구 앞 주차장이 꽤 넓어 주차하기도 편하겠더라구요.

 

 

 

 

 좀 이른 저녁시간이라

우리가 오후 첫 손님이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40분부터 밤 12시까지네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구조로 되어 있어요.

가기전에 아이들과 함께 가는거라 좌식예약을 했거든요.

오른쪽 방으로 안내받았어요.

 

 

 

 

 메뉴는 간단합니다.

 메뉴로 2인분과 아이들때문에 우동을 시켰어요.

우동가격이 8000원이었는데 맛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반 기대반으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도 없고 남편과 나는

결과적으로 미소야 우동이 더 싸고 맛나다 였어요.

아이들이 먹기에도 매콤했구요.

식사하다가

미니뚝배기에 우동이 서비스로 나옴.

지금생각해도 아까워요.

 

 

 분위기는 꽤 괜찮았습니다.

바쁜 시간대도 아니어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어요.

 

 

 주방쪽이구요.

 

 

룸에서 찍어 본 홀의 모습입니다.

 

 

기본 셋팅.

 

 

 

 

죽이랑 미소시루가 먼저 나와요.

아이들 간단하게 먹였어요.

 

 

 

곁들임 음식들이 먼저 나오구요.

 

 

주꾸미와 새우장

 

참치 샐러드

 

 

마늘쫑이랑 김치등 이건 거의 제가 다 먹은듯.

 

 

초밥은 각 한개씩 사이좋게 나눠먹구요.

 

 

주문했던 참 셋트가 나왔습니다.

인당 38000원 짜리네요.

 

 

위에서 언급한 우동이예요.

가격으로 따지면 유명한 우동집보다 더 비싸서

내심 기대했었거든요.
한편으로는 걱정도 하구요.

그런데 맛은 가격대비 특별할게 없었습니다.ㅠㅠ

 

 

부드러워서 둘째가 잘 먹었던 메로구이.

 

 

튀김도 집에서 만든것처럼 옷이 두꺼워

그냥 보통맛이었던.

 

 

식사 마지막에는 마끼와 알밥을 선택할 수 있는데

저흰 알밥을 시켰어요.

 

 

회를 좋아하는 남편과 나는
그럭저럭 먹을 만 했다는 평가예요.

우동은 정말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맥주와 함께 그래도 잘 먹고 나왔던

저녁이었습니다.

 먹고 나오니 밤이 되었네요.

 
참!

한가지 더

식사후 지리탕 부탁하시면 주세요.

참고하셔서 맛있는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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