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카페,용인자연휴양림 앞에 위치한 카페톤,아이와함께,용인브런치카페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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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카페,용인자연휴양림 앞에 위치한 카페톤,아이와함께,용인브런치카페에 다녀왔어요.

두번째왈츠 2020. 3. 2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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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카페톤

주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로 192
영업시간: 주말 10:00 - 21:00 동절기 (토 / 일)
평일 10:00 - 20:00 동절기 (평일)
전화번호:070 4106 0007

용인카페톤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날씨가 다시 쌀쌀해진 어제 토요일 다녀온 따끈한
후기예요.
보통 주말에 일찍 움직이는편이예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시점이라
어디 이동하기 조심스럽죠.
주말까지 집콕하기엔 제가 너무 힘들어 주말에는
하루 중 반나절 정도는 가볍게 외출하고있어요.
매주는 아니지만요.
카페톤 입구랍니다.
제법 커요.
주차장에 주차 후 들어가는 입구에서 한컷!

카페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영업시간 안내입니다.

3월31일 휴관이네요.
기억해두셨다가 피해가셔야겠어요.

평일은 저녁 8시까지
주말은 9시까지군요.

정문을 열고 들어가면 오른쪽에 이렇게
공간이 있답니다.

남편취향대로 주문하게 둡니다.
신나라 주문하더라구요.
원플레이트 브런치
쉬림프 아보카도 샐러드
그리고 커피를 주문했어요.
각 16000원이네요.
아메리카노 5000원.
흠...
가격대비 맛은 보통.
공간 디자인이 좋아 그냥 먹는것보다
보는것에 만족감을 더 느끼긴했음.

원플레이트 브런치

쉬림프 아보카도 샐러드

그리고 내 취향하곤 거리가 멀었던 코ㅡ히ㅡ
커피도 가격대비 그냥.
리필은 따로 안되더라구요.

아이들이 브런치를 잘 안먹어서
워낙에 한식파라
이런거 잘 안먹긴해요.
그래서 빵을 몇개 골랐어요.
아래사진에 있는
앙버터프레첼4800원-내 픽
포루투갈 에그타르트 2500원-첫째 픽
아기엉덩이 3500원-둘째먹이려고 샀는데요.

에그타르트,아기엉덩이는
사진 잊어버리고
안찍었는데 맛은 보통.
둘째는 아기엉덩이 빵 조금 먹어보더니
안먹고
빵귀신 아빠가 다 먹어버렸네요.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들어 있었어요.

계산하면서 찍어본 빵들
오전 일찍 가선지 주말이어도
붐비지않아 좋았지만 2시정도 되니
사람들이 북적북적대기 시작함.

넓어서 좋았어요.
1층 계산하는곳 옆 테이블.

계산하는곳 오른쪽으로는
이렇게 공정무역 제품을 팔고 있어요.

인도네시아산 티크를 사용해
제각각 크기가 다른
도마를 팔고 있었는데
금이 조금씩 갈라진것도 은근 많아요.
역시 인도데시아산 티크는 비추랍니다.
지난 발리 여행에서 구입해온
발리티크중 한두개는 이미 쩍 갈라져서
아까워죽겠어요.
오일링 했는데두 말이죠.
그래도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예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