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메이커로 집에서 달지않은 유산균 만들기.(요거베리 요거트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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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정어머니가 예전에 내가 집에서 만들어 준
유산균이 드시고싶다는 말에
오랜만에 집에서 유산균을 한번 만들어봤어요.
몇년전 사둔 요거베리 요거트 메이커가 있어서
손쉽게 만들었어요.
요거트 메이커로 리코타 치즈도 만들수 있어
가끔씩 해 먹었는데
치즈도 조만간에 만들어봐야겠어요.

-준비물-

우유850미리(저지방 잘 앙대요)
멸균우유나 기본우유 준비.
유산균요구르트 1병
끓는물1리터정도
준비끝!

요거베리에서 나온
요거트메이커예요.
전 오래전에 사서 디자인이 최근에 바뀐줄 알았는데
그대로더라구요.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심플한 구성이예요.

 

 

여기 통에
우유랑 요구르트를 넣을꺼예요.
사진에는 잘 보이지않지만 900미리 양이랍니다.

 

고소한맛 서울우유로
이번에는 만들어보아요.

 

불가리스 포도맛

 

먼저 유산균 요구르트를
부어줍니다.

 

유산균요구르트를 다 붓고
우유를 900미리 선까지 부어주세요.
전 조금더 부었어요.
1000미리정도에 맞췄어요.

 

가볍게3회정도
섞어줍니다.

 

뜨거운 물을
물붓는 선까지 부어줘요.
대략900미리정도 끓이시면 되세요.
은근 깊어서 물이 많이들어가요.

 

이걸 다시 물위에 올리고

 

본체통을
넣어주면 끝입니다.
👍🏻

 

한번더 뚜껑을 덮고

 

마지막 뚜껑을 닫으면
정말 끝
이렇게 12시간 지나고 나면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져 있어요.
보통 저는 저녁에8시쯤 만들어서
다음날 오전9시정도에
냉장고에 넣어요.
냉장고에 들어감 유산균 밀도가 치밀해져서
찰랑거리는 느낌이 잡히는
느낌이예요.

 

유산균 먹을때
유산균들이 먹을 거리가 필요한데
식이섬유가 좋다고하더라구요.
암웨이 화이버비츠 식이섬유와
올리고당 살짝 둘러서 시리얼조금넣고
먹었어요.
시판되는 요거트 보다 더 맛있어요.
더 건강해지는 너낌?
ㅎㅎㅎㅎㅎ

 

오랜만에 만들어주니 아이들도 좋아하네요.
내돈주고 내가산 요거트메이커.
집에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자주 해먹으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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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면
이번에는 매일우유와 파스퇴르 쾌변으로
만들어봤어요.
불가리스보다는 파스퇴르 쾌변으로
만든 유산균이 더 밀도가 단단한 느낌이예요.
주르륵 흐르는 느낌이 덜해요.
참고하세요
💛

 

암웨이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을 살짝 뿌려 먹었어요.
보통 이렇게 먹어요.
시중에 판매되는 유산균보다
덜 달고 맛있어요.